1. stylized 배경 분석 (feat. 게임 아트 종류, 스타일라이즈드 레퍼런스 분석 )

 

- 게임 아트 그래픽의 구분 

리얼리즘(실사) vs 스타일라이즈드(손맵) 

 

- 리얼리즘(실사) 의의 및 특징

[관점 1]

실물에 기반을 둔 실제적인 그래픽 

현실에 있을 것 같은 느낌

 

[관점 2]

모델링, 두께감 등은 '노멀' '실사' 를 따라가고, 
텍스처 처리를 'painting' 을 이용해서, 좀 더 깔끔하게!! 표현하는 것. 

 

[사례]

플레이스테이션, 엑스박스 같은 콘솔 게임.  

실사풍 모바일도 최근 국내에선 선호됨. (카카오 게임즈 오딘) 

 

[특징]

PBR 파이프라인

 

실제적임을 지향하나, 실제로 '리얼한가' 의 문제가 생길 수 있음. 

 

많은 부분들이 Photogrammetry(사진을 이용한 3d 스캔 기법) 으로 대체되어 가고 있음. 

ex) 퀵셀 브릿지에서 애셋 다운받아서 사용하는 것 처럼. 

 

게임 엔진과 포스트 프로세싱 발전으로 이상적인 환경을 제작. 

왼쪽 : call of duty 中 / 오른쪽 horizon zero dawn 

 

* 리얼리즘 작업물의 경우 > 실제 노을보다 훨씬 아름답다고 느껴짐. 

* 사실적인 실루엣과 재질을 표현 

⭐ [실사풍 지향의 포인트] 배경 장소가 현실과 다르지만, '이 공간에 있다는 몰입감' 을 확실히 주고 있음. 

⭐ [실사풍 지향의 포인트] 무조건적인 현재가 아니라, 판타지라도, '실제로 있을 법한 환경' 을 구현하려고 함. 

⭐ 이 스타일이 '게임의 방향' 과도 일치함 

ex) 액션 롤 플레잉 게임. fps 게임 > action 몰입감이 높을 수록 > 게임이 실감이 난다. > so, 아트웍의 '실재감' 이 중요함. (이건, 포폴 제작 및 산업 전반의 응용에 있어서 중요한 인사이트!!!!!!!)

 

 

- 스타일라이즈드(손맵) 

[특징] 

쉐입, 컬러, 패턴, 재질 등 자유롭게 아티스트의 디자인이 들어갈 수 있음

아티스트 본인이 원하는 디렉션으로 과장 및 생략 가능 

스타일이 다양하기 때문에, 스타일라이즈드 안에서도 다양하게 나뉨. 

PBR 파이프라인을 이용한 '심플한 노멀', '재질을 살린 스타일과 외곽선' 스타일 등 여러가지 창의적인 시도를 하는 개발사가 많아짐. 

리얼리즘도 '완벽한 현실 모사' 는 힘듦. SO, 아티스트의 스타일이 들어감. 

 

[스타일라이즈드_handprinting 예시] 

World of warcraft, 롤. 

거의 100% 손으로 그림. 

⭐ 자연스럽고, 믹싱이 잘 된 터치감이 돋보임. (이런걸 어디에서 어떻게 알 수 있을까?)

 

[스타일라이즈드_normal & shape 예시] 

오버워치(블리자드) 및 발로란트(라이엇)

노멀로 머티리얼의 세부 shape 을 표현 + 페인팅 되었으나, 노멀의 자연스러움을 해치지 않는 면에서 자연스러움을 추구함. 

shape 깨짐 등 포인트를 주고 싶은 부분만 살려서 > 스타일리쉬하게 표현함

블리자드 오버워치의 경우, 워크래프트 부터 쌓인 손맵 노하우를 살림 

❓❓❓❓❓ 디폼과 의 조화를 중점에 두는 스타일 > so, 자잘한 노이즈처럼 보이는 세부 디테일을 제거하는 편임. > 이 부분이 실사풍과의 두드러지는 차이.

[shape 비교] 

*오버위치 건물 : 밑으로 갈 수록 두꺼워 진다. 

*발로란트 건물 : 실제적인 사이즈를 사용한다. / 강한 ambient shadow 의 느낌 / 그라데이션, 맵핑에 많이 신경씀. 

(이런걸 파악할 수 있어야 하는데. 음.) 

 

 

[스타일라이즈드_minimalistic 예시] 

*단순함. 색채. 전체적인 실루엣. 에 많이 신경을 쓰는 아트 스타일. 

*'그래픽아트' 의 느낌을 줌

*국내에는 '펭귄 아일랜드' 가 있음. 

https://www.hungryapp.co.kr/news/news_view.php?pid=86410&catecode=002&rtype=B&bcode=news 

*(펭귄 아일랜드의 특징) : 플랫세이드와 비슷한 렌더링? / 스타일을 위한 연구가 돋보이는 쉐이더 & 노말 / 그래픽 아트적인 깔끔함.⭐⭐⭐⭐⭐

 

[리뷰] 지친 나를 토닥토닥 ... 힐링 게임 ‘펭귄의 섬’ : 헝그리앱 게임뉴스

왼쪽 : 전의? / 오른쪽 : 라임(rime) 

 

 

[스타일라이즈드_etc 예시] 

 

1. 배트맨 분석

쉐이더의 영향이 크긴 함.  (이게 무슨말이지????????????????????????)

특징 : 검은색의 두꺼운 아웃라인. + 극적인 명암 대비 + 빛 맺힘을 강조

 

2. 제 2의 나라 

젤다와 비슷함. 

일본풍 애니메이션 + 그에 맞는 2d 캐릭터 쉐이더 (이게 무슨말이지????????????????????????)

그림자가 딱 나뉘어지는 셀식 쉐이딩

cf. 셀식 쉐이딩? 쉐이더란? 

 

전제 색 조화를 중심. 

모바일이기에 > 플랫함

미국 스타일라이즈드 보다는 '덜 과장됨' 

 

왼쪽 : 테일테일 게임즈의 배트맨 /  오른쪽 : 넷마블 제2의 나라

 

 

[포인트] 

1. 스타일라이즈드의 경우, 모델링에 들어가기 전에, 'object의 특징 포착' 하고 > 그것을 '어떤 실루엣, 쉐이더 등으로 표현?' 할지가 중요함. 

2. 리얼리즘 vs 스타일라이즈드 간의 특장점을 명확히 파악하고 진행할 필요가 있음. 

 

 

[내 생각] 

나는 리얼리즘이 조금 더 끌리는 것 같아. 

다만, 페인팅을 통해, 표현할 수 있는게 분명 있을 거고, 그것도 분명, 끌려해 할 거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