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시주얼 워크 플로우 익혀보기

 

 

프로시주얼 워크플로우 란? 

'절차지향적인 작업' 을 하겠다는 의미

 

 

'절차지향적' 이라는 건 무슨 의미?

◼ '레이어 하나 하나'를 쌓으면서 > 절차를 밟아 나가는 것. > '추후 수정 및 관리' 에 있어 '작업을 유기적' 으로 구성함 > 그래서 '변경 내용이 자동 저장' 될 수 있음. 

 

ex) mask builder 를 바꿔서 > 범위를 바꿔준다 > '확장된, 추가된 범위' 에도, 자동적으로 'blur slope 의 동그란 필터' 가 적용된다. (내가 '그 범위' 에 'blur slope' 처리를 하지 않았음에도!) ⭐⭐⭐⭐⭐⭐⭐⭐⭐⭐⭐ 

 

만약, 절차지향적인 작업이 아니라면,  " '확장된, 추가된 범위' 에, 단지 '범위' 만 확장 되었을 뿐 인데,  마스크 블렌딩 작업, 범위 지정, 필터 먹이기 등' 을 해야함." 

mask builder 의 level 을 올려서 범위를 확대 한 경우 > '확장된 범위' 에도 위에 있는 blur slope 가 '자동 적용' 됨 

 

◼ 브러쉬로 '거친 느낌' 을 전부 다 색칠을 할 경우 > 하나의 레이어에 표현되고 > 수정이 어려움. > 이 경우, 절차지향적이라고 할 수 없을 것 임. 

 

 

 

◼ '단계적인 작업' 이기 때문에 > '정확히 어떤 느낌을 내기 위해, 어떤 작업을 했는지.' 를 알 수 있고 > 의도 대로 수정할 수 있다. 는 특징이 있음. 

 

 

👏 결국, 절차지향적인 플로우는 

1. 간단한 값 수정으로 , 원하는 느낌을 낼 수 있다면 > 절차지향적인 워크플로우 라고 할 수 있음. 

2. (더 중요한 점은) ⭐ '우리가 원하는 의도' 가 뭔지를 알고 > 그 '의도' 에 영향을 미치는 '요소'를 알고 > '그 요소' 만 바꿔주면 된다. 

 

 

절차지향적 플로우가 필요한 이유 

결국, 나, 클라이언트, 동료의 피드백에 따라서 "원하는 부분" 만 "빠르게 수정' 하려고 

 

 

좋은 습관 

1. 데이터 베이스화 하기 

 

괜찮은 머티리얼이 나오면 > 그룹으로 묶어서 > 스마트 머티리얼로 만들어 놓기 

 

 

 

스마트 머티리얼 만들 때의 주의 사항 

 

 

 

◼ '베이킹 데이터를 활용해서 > 마스킹을 잡는 방식'

어떤 모델링이나, 그 모델링 각각의 베이킹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, > 다른 모델링에도, 모두 호환이 된다. > so, 사용을 할 때도, 그냥 가져오는게 아니라 '조금씩 커스터마이징' 을 해서 가져와야 한다. 

 

◼ '페인팅, 폴리곤 선택 으로 > 마스킹을 잡는 방식'

'2D UV 전개도' 에 마스킹을 하기 때문에, > 다른 모델링에는 호환되지 않는다. 

 

EX)

'새로운 콜라캔 모델링' 에 넣으면 > 의도한 대로 깔끔하게 들어가지만, 

'새로운 캐릭터 모델링' 에 넣으면 > 이상하게 들어가짐. 

 

 

다른 모델링과 호환가능한 요소로 스마트 머티리얼 만들기  

호환 가능	호환 불가	비고
'제너레이터' 바탕으로 만든 마스킹	페인팅, 폴리곤으로 마스킹
'필터' 로 만든 머티리얼	직접 알파 브러쉬로 찍은 것
	'직접' 찍은거면 > 호환 불가.

 

◼ 예제 

 

✅ 이 부분은 '알파' 로 찍은 것들 이기 때문에, '해당 부분을 빼고, 스마트 머티리얼' 로 만들어야 함. 

 

◼ 폴더 그룹핑 > 우클릭 > '스마트 머티리얼' 로 만든다. 

 

 

◼ 다른 샘플 모델링에 적용. 

 

 

Then, 스마트 머티리얼 化 가 어려운 페인트 머티리얼은 아예 안 쓰는게 좋나? / 써야 할것 같긴 한데, 어느 정도로 써야 하나? 

 

◼ Paint 레이어 별도로 이름을 지어서 관리 [Paint 여부_소재_세부속성]⭐⭐⭐⭐⭐⭐⭐⭐

⭐⭐⭐⭐⭐⭐ ex) 'Paint_Aluminum' ⭐⭐⭐⭐⭐⭐ 

 

✅ 뭔가 이상이 있으면 > 대부분 페인트 레이어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고 작업하면 됨.

 

 

손맵 vs 노말맵 간 layer 및 paint 사용 차이 

Cf. 모든 텍스처를 수작업으로 그린것 = 손맵 (Hand-Painted)

 

◼ 손맵의 경우

paint layer 을 그려서 > 직접 채색. 

 

◼ 노말맵 작업의 경우 

fill layer 만들고 > mask 만들어서 - paint 를 쓰는 편

 

이때, 이 마스크가 'painting' 에 의한 것 인지, 'generator' 에 의한 것 인지 알 수 없음. ⭐⭐⭐⭐⭐ > so, paint 칠한 것 이라면, 이름을 붙여주는게 좋음! > 그래서, 문제가 생기면 'paint 부분을 찾아서 수정' 하면 된다. 

 

 

👏 결론, 프로시주얼 작업에서의 주의점 

 

✅ 1. 내가 어떤 느낌을 내고 싶은지 '의도' 를 명확히 가질 것. 

✅ 2. 그 의도를 내기 위해서 '어떤 레이어' '어떤 세부 속성' 을 사용하는지를 이해할 것. (각 레이어 및 속성의 기능을 이해) 

✅ 3. 그 레이어에는 'paint 여부 / 재료 / 특성 등' 이 드러날 수 있게, '직관적인 이름' 을 지어줄 것. 

✅ 4. 스마트 머티리얼 化 시켜서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한다. (필터, 제너레이터 같이 호환가능한 재질의 경우) 

✅ 5. 피드백이 오면, 우리는 '필요한 부분' 을 찾아 내서 > '그 부분만 작업' 을 해주면 된다! (이때, paint 가 문제될 수 있기 때문에, paint 이름을 잘 지어주면 된다.)